블루보틀 인스턴트 커피 스틱 - 파란별한의원(대전둔산)

파란별한의원 임종우입니다.
일주일 전 즈음에
일전에
직접 구입했었던 블루보틀의 인스턴트 커피가
지구 반대편으로부터 다시 도착했습니다.
이번에는 킨토 KINTO 텀블러와
한번 음용할 용량을 가진 스틱형 커피도 소개합니다.
제가 정확히 파악은 못 하였지만
현재까지는 미국 내에서만 판매가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문을 하다 보니
블루보틀 발송지가 새크라멘토 sacramento 이길래
CA 캘리포니아 배대지를 이용했습니다.
LAX
즉,
로스앤젤리스 공항을 통해서 오니까
이전보다는 조금 더 빨리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현지 세금이 조금 부과되었습니다.
블루보틀의 포장은 항상 최고입니다.
한번 음용할 양이 딱 들어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다만
아래 링크에서 보시는 병에 들은 형태보다는
가격이 조금 더 비쌉니다.
요렇게 한 박스 안에 5개의 스틱이 들어있더군요
역시
우유랑 같이 타서 마시는 라떼를 추천하네요.
라떼로 드실 분은 추가할 우유의 양이 6oz (6 온스)가 170g 혹은 170mL 정도이니까 작은 종이컵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의 텀블러는
킨토의 텀블러인데
이번에 같이 주문을 하였습니다.
스틱 커피와 같이 구매하면 할인하길래 결정하였습니다.
보통 집에 텀블러가 여러 개 있으실 텐데요
제가 학교 후배로부터 선물을 받아서
매일 사용을 하고 있는 텀블러인데
여태껏 사용한 것 중에 최고였습니다.
휴대도 좋고
무엇보다 얼음을 넣어두면
3일 정도까지도 얼음이 안 녹고 유지됩니다.
그래서 같이 주문을 진행했습니다.
가방 안에 던져두어도 음료가 샐 염려가 없고
실제로
최소 6개월 이상 사용하였는데
한 번도 불편감을 느낀 적이 없어서
이것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보다는 조금 더 아이보리 색상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흰색과 미색의 중간 그 어디쯤
극도로 심플한 제품들 제가 정말 좋아합니다.
이렇게 만들기 정말 어렵다는 것을 잘 알기에
더 그렇습니다.
마실 때
확 넘쳐 나오지도 않고
거름망이 있어서
여태껏 사용한 물품들 중에 만족도가 제일 높았습니다.
실제로 보시면
마감이 아주 좋습니다.
이번에는 기존에 주문했을 때와 다르게
개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스티커가 한 개 붙어왔습니다.
스티커도 신경을 쓴 것이 느껴지는 것이
깔끔하게 흔적 없이 떨어지면서
부착력은 좋더군요.
이 스티커 꼭 알아봐서 구해야겠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주문하지도 않은
파우치도 같이 왔습니다.
보자마자 떠오른 생각이
아!
소중한 한약을 직접 수령하시는 분들에게
이렇게 재사용이 가능하고
다른 용도로도 가능한
에코백의 형태로 담아드려야겠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파란별한의원에서
매번 매번 최고의 약재로
정말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는 한약을
직접 수령하실 때
이렇게 담아드려야겠다고 판단하고
곧장 진행 중입니다.
현재
샘플을 받고
세세한 부분을 확인하여
제작 진행 중입니다.
조만간 내원하시면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