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란별한의원 임종우입니다.
오늘의 초미세먼지 현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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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초미세먼지 현황입니다. 대전이 3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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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작성일 2월 22일 한의원 근처 하늘 모습입니다.
감기로 오해하기 쉬운 만성 호흡기질환
감기의 고열과 가래 등이 사라진 이후에 지속되는...밤에 심해지기도 하는 만성기침, 작은 먼지흡입이나 온도 변화에 멈추지 않고 지속되는 기침의 경우, 감기로 오해하기 쉬운 호흡기질환입니다. 만성 호흡기질환을 그냥 두면 호흡곤란이 심해져서 기관지 확장제를 써도 효과가 없어 최악의 경우에 인공산소호흡에 의지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사상청폐음으로 미리미리 관리하시면 악화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COPD(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로 불리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임상적 특징 / 나이: 40세 이상 / 흡연자 / 기침 가래 / 점점 악화되는 호흡곤란, 운동시 호흡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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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 고운누리한의원 - 사삼청폐음
#미세먼지 #호흡기 #기침약안녕하세요 고운누리한의원 임종우 입니다.오늘은 내원하시는 환자분들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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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포스트 기사 인용]
일반 미세먼지(PM10) 농도가 10ug/㎡ 증가할 때마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입원율은 2.7%, 사망률은 1.1% 증가하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도 연간 환자 중 미세먼지가 심한 3월에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한다.
이 밖에도 미세먼지가 심혈관계 질환, 고혈압, 부정맥, 심인성 급사, 관상동맥 질환과의 연관성도 있다. 이처럼 미세먼지는 실제 전신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매우 작아 한 번 유입되면 체외 배출이 어렵다. 폐나 기관지 등에 유입될 경우 해당 유해요인이 염증을 유발, 호흡기질환을 발생하거나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일시적인 호흡기질환을 유발시키고 악화시키지만 가장 치명적으로 영향을 받는 사람들은 호흡기 질환을 만성적으로 앓고 있는 환자들이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은 2010년 WHO에서 발표한 세계 사망원인 통계에서 4위에 랭크 될 만큼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다. 호흡기증상 외에도 병의 중증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릴 수 있는 여러 증상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콩 중문대학 연구진과 시드니 대학 연구진들은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알려진 COPD에 대한 8개의 의학 데이터베이스에 공개된 한양방 병행 치료 임상연구 문헌을 검토하여 FEV1, SGRQ, 6MWT, NMA등의 표준적 지표를 통해 한방치료 병행이 COPD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지 여부를 검토했다. 이번 메타분석에서 전제 11개의 무작위대조시험, 925명의 환자 자료를 기반으로 검토한 결과 한약투여를 병행하는 경우 FEV1이 평균 0.2L 개선되며, SGRQ점수는 4.99점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6MWT 점수는 평균 32.84m 개선되는 것으로 밝혀졌다.(출처: Chinese Herbal Medicine and Salmeterol and Fluticasone Propionate for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Systematic Review and Network Meta-Analysis)
미세먼지는 한번 노출되면 제거, 배출이 쉽지 않아 재채기와 기침 등이 약 6주까지 지속될 수 있어서 자주 손씻기와 눈, 목, 코 안 점막세정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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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종포스트
호흡기질환 예방법
1.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외출을 삼가한다.
2.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KF80’, ‘KF94’ 등급이 표기된 제품)
3. 창문을 닫고 환기를 자제한다.
4. 빨래 건조는 되도록 실내에서 한다.
5. 외출 후 손발을 꼭 씻는다.
6. 호흡기에 이상을 느낀다면 즉시 병원을 찾는다.
7. 피부 등을 통해서도 체내 유입이 가능하므로 긴 옷과 선글라스, 보안경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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