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별한의원 임종우입니다.
요즘 LP VINYL 레코드판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고 어떻게 듣느냐에 따라
또 다른 느낌이고
좋아하는 음원의 취향과 음색도
모두 다르니까
한마디로 쉽지 않은 분야입니다.
저는 항상 직업인 의료적인 것을 제외하고는
초보자의 입장으로
제가 아는 것만 풀어보고
직접 해본 것을 설명드려봅니다.
우선 곧바로 TIDAL 타이달로 시작합니다.
여기는 어떤 곳인가요?
1. 음악을 듣는 곳입니다.
2. 고음질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3. 얼마나 고음질이요? -> 디지털로 제공하는 스트리밍 중에 최고 품질
4. 차이가 나나요? -> 블루투스로 들으시면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다릅니다.
5. 한국 음악도 많이 있나요? -> 한국 음악 위주이시라면 과일 땡땡이나 한국의 음원 제공 사이트들이 훨씬 좋습니다.
핵심 정리 요약
가입 관련 -> 네이버 검색
음질 관련 -> 온라인으로 듣는 것 중에서는 최고
(물론 개인적입니다)
무엇이 다른가요? -> 이 부분에 대해서 시작합니다.
사진을 통해 조금만 자세히 보시면
MASTER라는 귤색 오렌지색 금색이 보이십니다.
마스터 음원이라는 것은
(물론 제가 아는 지식에서)
스튜디오에서 아티스트 가수분들이 녹음을 하실 때
그 최고의 모든 것을 담아낸 디지털화된 음원입니다.
그럼 우리가 듣는 것은 무엇인가요?
MP3 혹은
CD
혹은
ACC
FLAC
WAV
최근에는 대부분이 디지털로 녹음을 하지만
소리로 들리는 것을
압축한 것입니다.
압축 아시지요?
압축 파일 = 용량 줄이기
여러 가지 형태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것은
데이터 이용의 문제도 있고,
보편적인 배포의 측면에서
용량을 줄이게 됩니다.
이러한 것이
저희가 쉽게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는 장점이 되는 것이지요.
인간이 물건을 볼 때 모든 빛을 볼 수 없는 것처럼
예를 들어
밤에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이 투시경을 통해 보입니다.
사람들도 차이가 있어서
청각이 좋으신 분들은 더 들리고
시각이 좋으신 분들은 더 보이시는 것처럼요
대략
이러한 원리로
저희가 매일 접하는 블루투스로 듣는 음악은
음원이 어떠한 것이든
블루투스로 전송을 위해서
자체적으로 용량을 줄이게 됩니다.
무선으로 전달하는 것의 장점이 있지만
무선으로 전달하는 용량이 어마어마하다면
아직은 한계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인간이 청취할 수 있는 일반적인 한계 내로 설정을 합니다.
그리고 데이터 용량도 압축이 되는 것이지요.
물론 여기까지도 훌륭합니다.
블루투스 기기의 편함으로 주는 장점이 대단하지만
블루투스 상으로 데이터를 넘길 때는 한계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유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아직은 최고이라고 얘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음향이 좋은 카페를 가거나
실제 연주를 하는 공연을 가서
들으면 잘은 모르지만
뭔가 다릅니다.
손을 바라보았을 때
2번째부터 4번째 손가락 정도까지의 범위로 소리에 익숙했는데
공연장을 가면 1번째 5번째 손가락까지 범위로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보통 저희가 아는 MP3 파일 하나가
3-6MB 정도 되는데요
MASTER 음원은 10배까지도 됩니다.
그 음원을 곡에 따라
녹음할 당시 차이가 있지만
가장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그대로를 제공해 주는
곳이 타이 달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직접 청취해 본 결과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타이달의 장점 정리
1. 임윤찬의 최근 앨범도 고음질로 청취 가능합니다.
2. 기존의 유** 등을 통해 청취하시면서
볼륨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3. 여러 가지 JAY-Z 인수했었던 등등 말이 많지만
그래도 음악을 하시는 분들에게 친화적인 곳입니다.
(제가 최근 소식 모르는 것은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4. 한국의 음원 사이트의 장점이
한국음악을 들었을 때 연관 음악을 잘 알려주는 것인데,
해외 음악의 경우 여기가 저에게는 최고였습니다.
직접 해봐야지 글을 쓸 수 있기에
다음번에서는
에 대한 글도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마무리할 수는 없으니
제가 좋아하는 음악 링크 공유하고 글 정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