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자각적으로 가슴이 자주 두근거리고, 식은 땀이 흐르고, 속이 느글거리고 '나의 심장에 문제가 있나?'해서 혈압을 재어 보았더니 맥박수는 느리고 저혈압!
안되겠다 종합병원에가서 심전도(EKG, ECG) 심초음파 검사를 다 받아도 이상이 없다는 진단만 받고 돌아와서 불안해 하는 환자분이 내원 하셨습니다. 밤에 자다가도 식은 땀이 새어나오듯이 흥건하고 입은 마르나 물은 마시고 싶지 않고, 속은 미식미식 느글느글해서 화장실에 가면 묽은 변, 설사를 하고 아~ 괴로워요.
신체내 수분대사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서 소변을 통해서 배출이 이루어져야 할 것들이 체내에 정체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처방은 심근의 수축력을 올림으로써 저혈압을 개선하고, 소변을 통한 체내 수분의 배출을 이루며, 체온을 다소 상승시켜 인체에 활력도를 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발전하는 최신 의료기기를 통한 정밀한 검사가 적절한 시기에 꼭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이를 통하여 검사적인 진단명이 나오지 않는 질환들도 실제로 치료현장에서는 자주 보입니다.
환자분들의 고통과 불안함을 알기에 세심한 상담과 의심되는 추가적인 검사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받으시고 적극적으로 치료 받으시면 호전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