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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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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 식은땀 소화불량 설사

파란별한의원 임종우입니다.
정신적 긴장에 의해서도 유발되고
여름철 등에도 에어컨 환경이나
코로나로 인한 실내 생활이 많아지면서
활동량은 줄어들고
찬 음식 섭취나
공복에 갑자기 많은 음식을 섭취하였든지
원인은 여러 가지이지만
증상적으로는
복통이 발생하면서
화장실에 앉아 보지만
해결은 되지 않고
식은땀이 나면서
어지럽기도 하고
내 몸이 뭔가 잘 못된 것은 아닌가라고 고민하기까지도 합니다.
상담을 하면
상복부의 쓰림인지
하부 장관의 기능저하인지
고3 수험생들처럼 심리적인 위축감에 의한 소화 기능 저하인지
즉,
소화기 자체의 문제인지
다른 원인에 의하여 2차적으로 소화기에 영향을 끼쳐서
소화기에서 현상적인 문제를 나타내는지에 따라
치료 방법도 구분되어야 합니다.
소화기 능력의 저하로 인한 잦은 체함 반복되는 증상의 경우 원인을 파악 후에 심하지 않은 경우 침 치료와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약 처방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윗배의 쓰림 신물 올라옴 일반적으로 겔포스를 떠올리시는 증상입니다. 겔포스 계열의 약이 즉각적으로는 도움이 되지만 근본적인 원인 치료에는 아쉬운 것도 장단점이 있습니다. 반하사심탕 혹은 증상에 따라 원인 파악을 통해 호전시킬 수 있는 대안들이 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생활습관에 대한 상담은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밥 먹고 난 후에 곧장 화장실을 달려감 장관 기능의 저하가 제일 의심이 되지만 식사 습관이 불규칙한 경우나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가 지속될 때 발생하기도 합니다. 혹은 잦은 음주가 지속되었다면 이에 대한 합리적인 대응책도 같이 의논해 보아야겠지요.
마르고 팔 다리가 가늘고
얼굴색이 노랗거나 흰 분들의 유형이
현장에서 보기에는 많습니다.
침 치료나 약물적인 치료 방법 말고도
원인 파악을 하게 되면 대안적인 방법도 없는 것이 아닙니다.
한의약의 장점인
소화불량 -> 속 쓰림
이런 공식이 아닌
정말 다양한 처방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도 내원하신 분은
과거에 운동을 하셨던 분인데
직업을 바꾸시면서
옥상에도 자주 올라가고
더운 곳에서도 일하시고
체력의 급격한 저하를 느끼시면서
소화기 장애도 동반하신 분이셨습니다.
이러한 경우 단순 소화제로는 치료에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력을 파악 후에 약물 처방보다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것들을 알려드리고
추석 이후에 경과를 다시 보기로 했습니다.
한의원의 문턱을 높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내원하시면
언제나처럼 밝은 얼굴로
하지만
심층 분석을 통해서
강의가 아닌 이해시켜드림을 통해
아!
내가 그런 연결 고리를 가지고 있었구나라고
깨닫게 되시면
약이 필요 없는 단계라면 약이 없이도
혹은
약이 필요하다면 최소한의 약 처방으로
선순환의 궤도에 다시 올라가실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합니다.
원내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