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별한의원 임종우입니다.
우루과이 경기
가나와의 경기
대한민국의 축구가 아직 부족한 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보면서 왜 가슴이 뛰고
감동에 휩싸일까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 대한민국 축구팀은 상대가 두려워하는 존재입니다.
마지막까지 부상으로 화면상으로도 불편해 보이는데
공이 올 때마다 미친 듯이 뛰는 것을 볼 때
마음이 메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보고 배웁니다.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저희는 이미 충분히 감동받았습니다.
최선만 다해 주시면 됩니다.
리버풀의 경기 시작 전 관중이 부르는 노래
walk on through the wind,
walk on through the rain,
though your dreams be tossed and blown,
walk on,
walk on,
walk on with hope in your heart,
and
you'll never walk alone
비바람을 뚫고 계속 걸어가세요.
당신의 꿈이 비록 날아가 버릴지라도,
계속 걷고 계속 걸으세요.
마음속에 희망을 놓지 말고요.
당신은 절대 혼자 걷는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