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별한의원 임종우입니다.
오디르바나에 대해서 초보자 입장으로 느낀 점을
알려드리려고 중간중간 정리하다가
하드웨어 적으로는 깊이가 어마어마한 것만 같고
제가 알아보고 직접 느낀 것까지만
쉽게 풀어 설명 드려 봅니다.
AUDIRVANA 가 무엇인가요?
음원 사이트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 아닙니다.
스트리밍 음원 사이트 인가요? -> 아닙니다.
소장하고 있는 음원들 혹은 타이달 혹은 PODCAST 팟캐스트 혹은 라디오 등을
모아서 정리해주고 이를 조금 더 좋은 음질로 송출해 주는 것 같은 프로그램입니다.
그럼 왜 그것이 필요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말로 설명이 불가능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검색에 AUDIRVANA를 검색하시고
공식으로 무료로 설치하셔서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영역은 직접 해보고 들어보고
개인적인 만족도에 따라 결정을 해야하는 분야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그럼 설치를 했다.
이제 어쩔 것이냐?
아무래도 여기까지 오신 분들은
고음질에 대한 호기심이 많으신 분들일테니
타이달을 설치하시어서 사용법을 어느정도 익히시고
그 다음에 저의 블로그 내용을 참조하시어서
오디르바나 까지도 시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디르바나 Audirvāna 의 장점
1. 타이달 TIDAL도 음원 제공에 따라 스피커 연결에 따라 충분히 좋은 음질임을 느낄 수 있지만
2. 오디르바나를 통해서 소프트웨어적인 디코딩이 이루어지니 더욱 쨍하고 넓은 폭의 느낌이 옵니다. (느낌은 느낌일 뿐)
3. 카세트 테이프를 통해 듣다가 -> CD음질을 듣고 놀람 -> 같은 음악을 공연장에서 듣고 더욱 놀람 [대략 이런 느낌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4. 고음질 음원 포함 소장하는 디지털화 된 음원들을 다 모아놓은 책장 같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저의 경우는 직업상 윈도우를 사용해야만 하는데
마침 2015년 모델의 오래된 사용하지 않는 맥북이 있어서
설치를 하고 타이달의 계정을 연동시켜 보았습니다.
참고로, 노트북을 포함 컴퓨터에 설치해야 합니다.
좌측의 ORIGIN 은 하드디스크나 NAS 혹은 USB등
음원 자체를
스트리밍이 아닌
직접 보유하고 계시는 분들에 해당됩니다.
그럼 일반적으로는
STUDIO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계정 만드시고
30일 무료 사용을 위해 천천히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 과정은
누구나 버벅이는 법
결국 설치 완성까지 오시면
몇가지 계정 연결을 물어보는 단계까지 옵니다.
저의 경우는 타이달을 연결 시켰습니다.
Qobuz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계정 연결을 하시면 되겠고요
이 단계까지 오셨다면
음질 차이에 대한 궁금증이 어마어마 극도에 달하시겠지요?
중요한 점
타이달 계정과 연결을 시키셨다면
TIDAL에서 즐겨찾기 등
모으고 만들어 두신 리스트가 넘어옵니다.
즉,
오디르바나는 음원을 모아서 정리하는 책장이고 이를 더 좋은 음질로 표현해주는 기능입니다.
AUDIRVANA와 싸우시면 안됩니다.
다만 음질 설정과 스피커 설정 등
음질에 대한 구체적인 설정에 대한 옵션이 있습니다.
FLAC음원에 24/44.1kHz로 넘어온 음원이
아래를 보시면
이렇게 표현됩니다.
블루투스 연결과 AUX연결 등까지
제가 아는 것만 알려드려도 양이 많으니
오늘은 설치하고
가장 중요한
음악을 즐겨 보는 것
적응이 되고 난 다음
세부 설정 등을 조절해 보고 있습니다.
해보고
다음에 다시 또 조금은 더 정리된 내용으로
설명드리고
정리 들어갑니다.
•
•
•
•
•
•
재생 수00
00:00 | 01:07
자막자막
화질 선택 옵션자동
접기/펴기
실행(플레이)화면을 담기 위해 직접 촬영한 영상이라 음질이 좋지 않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타이달 = 네이버 바이브 = 멜론 = 애플 뮤직
오디르바나 = 개인 소장 음원이든 스트리밍으로 넘어오든 음원을 모아주는 도서관 같은 역할 + 음질을 개선 시킴
놀고 있는 맥북 혹은 맥북 프로에서 구현이 가능할까라는
고민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언급드린 맥북프로 사양
Mac Book Pro 13인치 2015 early
Mac OS 맥 OS Monterey - 가장 최신으로 업뎃했지만 여기가 한계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디르바나 타이달 설치 가능합니다.
초보자 답게 어설프지만
시간날때마다 조금 더 알아보고
제가 아는 것 만큼
제가 고생한 만큼
아! 이렇게 할 걸
싶은 것들 공유하겠습니다.
직접 보고 싶으시면 오셔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