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별한의원 임종우입니다.
공식적으로는
여름휴가 중이지만,
산업재해 지정 병원 관련해서 승인을 받기 위해
오늘 잠시 출근을 했습니다.
제가 쓰는 글들은
아시겠지만
직접 작성합니다.
최근
파란별한의원의
더욱 발전된 모습을 알려드리기 위해
간단한 소식을 전합니다.
[출처 : Adobe Fresco를 통한 직접 제작]
기존에도
유명 커피숍에서 사용하는
최고 품질의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에버퓨어라는 좋은 필터를 사용하여
소중한 한약을 준비하고
최선의
친환경 포장으로
환우분들에게 전해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여러 가지 뉴스를 통해서 접하시는
안타까운 소식과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에 대해서
고민 끝에
저 역시
더욱 발전시키고자
더욱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출처 : 직접 촬영]
저를 아시는 환우분들에게는
길게 언급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만,
혹여나 하는
의문점을 가지시는 분들과
이러한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제가 직접 진행한 것을 공유하고자 글을 정리했습니다.
원하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친절히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출처 : Adobe Fresco를 통한 직접 제작]
파란별한의원의 이미지처럼
여태껏 지금까지도
실제로
최고의 물을 사용해왔지만
대체 불가능한
최고의 물을 선택하였습니다.
[출처 : Adobe Fresco를 통한 직접 제작]
그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저희 직원 선생님의 조언과
서로 치열한 고민 끝에
해결했습니다.
[출처 : Adobe Fresco를 통한 직접 제작]
[출처 : 직접 촬영, 상표를 가리기 위해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제가 어릴 적에는
18.9L의 흔히 말통이라 불리는 이런 생수통이 있었습니다.
현재에도 간혹 보이지요.
해당 통은
배송업체에서 수거해 가고
다시 깨끗하게 세척 후에 다시
생수를 담아서 배송해 주십니다.
일반 작은 PET 병으로는
파란별한의원에서
매일매일 준비하는
소중한 한약을 전탕하기에는
턱없이 물양이 부족합니다.
[출처 : 직접 촬영]
거치대로 준비하였고
외부 오염을 막기 위해
생수통과 결합이 아주 잘 되는
수도꼭지용 마개도 준비하였습니다.
저희 선생님께서
항상 세척해 주고 계시고요.
[출처 : 직접 촬영]
이렇게 거치된 생수를
소중한 한약을 준비할 때
마개를 열고
정확한 용량을 맞추고
최고 품질의 약재와 만나서
환우분들에게 전해드릴 한약을 준비하게 됩니다.
[출처 : 직접 촬영]
결속력이 아주 좋아서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어찌 보면
모르고 지나치실 수도 있지만
이렇게까지 한다는 것을
조금은
알아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간단히
제가
오늘 한 일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출처 : 파란별한의원장 직접 촬영]
새로 제작한
한약을 담아드릴
에코백도
내원하시면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내원하실 때
항상 반겨드리는
저의 그 모습 그대로
변치 않고
더 좋은 치료를 위해서
진정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