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별한의원 임종우입니다.
감사하게도 흔쾌히 동의를 해주셔서
개인정보를 삭제하고 올리는 것임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소중하고
편지글을 읽으면서
제가 부족했던 부분들을 다시 생각해 보고
또 어떠한 것들을 더 해야 할지 알려주는 진정 감사한 글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 감히 추가되는 것이
어려워서
사진으로만 이 글을 통해
제가 더욱 감사의 말을 다시 전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덕분에
제가 다시 저를 되돌아보고
신경 써주신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마음을 담아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제주도에서 직접 저의 골라주신 촉감 좋은 소재의 편지지
제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그림입니다.
향후 액자로 만들어서 보관할게요!!!
좋은 한의사
좋은 인간이 되기 위해 더욱 내공도 쌓고
그래서 감정도 어루만져드릴 수 있는 좋은 의료인, 믿을 수 있는 인간으로
계속 성장을 하겠습니다.
글에 담긴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 마음이 느껴져서
행복하면서도 어깨가 무겁고
좋은 선한 영향을 받은 만큼
저 역시 행동으로 옮겨 보겠습니다.
좋은 사람으로서 성장해 나가시는 과정이신 만큼
제주도의 바다처럼
넓은 세상과 다양한 것들 다양한 사람들을 보면서
눈으로 보는 것과
마음으로 보는 것의 차이와
그 얼마나 넓은 지를 느끼시고 오신 것 같아
제가 더욱 좋았습니다.
휩쓸려 갈 수도 있는 무서운 파도지만
또 잘 타면
기쁨을 주는 파도이기도 한 것처럼요.